인도네시아 체육 유학생이 경북체고에 입학해 스포츠의 신가치 창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개최한 환동해의 프로야구 메카인 포항에서 프로2군 경기인 퓨처스 리그에 전국 최초로 야간경기를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4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1일 포항운하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4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포항운하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포항운하 준공 기념으로 민주평화통일협의회 포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후반기 트레블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지난 5월13일 전북과의 AFC챔피언스리그 2차전 이후 2주간의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28일 훈련을 재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외나무 대결'을 펼친다.
한동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 한바탕이 주관한 제7회 사랑의 마라톤이 지난 24일 환호해맞이공원(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에서 27일 막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은 2년 연속 종합 3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경북은 나흘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31개, 은 43개, 동 44개를 따내며 지난해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해 안정적인 학교체육의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포항스틸러스의 U-15팀(포철중)이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철중은 27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근린공원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제철가 형제' 광양제철중을 5-1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북선수단이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경북은 대회 이틀째인 25일 양궁, 육상, 유도, 체조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추가해 이날까지 금 20, 은 31, 동 22개(총 73개)를 획득, 금메달 순위에서 경기(58개), 서울(38개)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AFC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 FA컵 3년 연속 우승 도전과 함께 K리그 순위표에서도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가장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 내며 신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선수단이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경북은 23일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 종목별 사전경기에서 1승8패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포항구장의 사나이’ 이승엽의 홈런포가 이틀 연속 폭발했다. 이승엽은 2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4회말 롯데 선발 김사율의 6구째 132km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시즌 7호)를 터뜨렸다.
올시즌 멀티탭 축구를 선포한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제로톱의 다양한 루트의 공격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포항구장의 사나이’ 이승엽의 홈런포가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시즌 38차전에서 롯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4회말 솔로포(5호)에 이어 5회말 역전 스리런 홈런포(6호)를 연달아 터뜨렸다.
체육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24일부터 나흘간 인천광역시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1만6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난해 포항스틸러스의 더블 우승의 중심에는 팀의 든든한 맏형이자 캡틴 황지수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했다. 황지수는 미드필더에서 누구보다 터프한 플레이로 상대 공격을 일선에서 저지하며 견고한 수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어주고 지능적이고 영리한 플레이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는 것이 황지수의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0일 제34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출전준비를 위한 1차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개최, 대회참가에 따른 세부지침을 전달하고 대회 상위 입상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삼성라이온즈가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20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박석민의 3점포(시즌 9호)와 6회 박한이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7-2로 크게 이겼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올 시즌 허리라인이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젊은 피가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두터워졌다. 포항 중원은 김태수, 손준호가 맹활약하며 이명주, 황지수와 K리그 최고 허리진을 가동하고 있다.